211020 : 추워서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211020 : 추워서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안녕하세요,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서 날씨가 추워지니깐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더라구요. 그래도 그나마 날씨가 추워져도 규칙적으로 하는게 있다면 매일 아침 출근을 위해 출근룩으로 옷과 씨름하는 것과 퇴근을 하면 바로 의자에 엎어져서 정신줄을 잡고 '런닝맨'을 재탕하다가 졸아버리는게 일상화가 되어버렸어요. 근근히 주말에는 가족들과 이리저리 카페도 가고 하는데 요즘은 무슨 퍼즐에 제가 그렇게 꽂혔는지 주말마다 집에 묵혀놨던 1000개 퍼즐 3박스를 까서 가족들을 동원해 3일만에 완성시켜 가족들의 자존감을 높혀주는 경험을 했더랬죠 ㅎㅎ 처음에는 중구난방 제가 먼저 틀을 만들면 가족들이 도와주는 것으로 이어졌는데 시간이 지나니깐 어머니가 통에 담긴 퍼즐을 모두 이미지가 보이게 정리를 해주시면 옆에서 제가 퍼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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