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311 : 곧 비가 올 것 같을 때


220311 : 곧 비가 올 것 같을 때

그저께 포근포근했던 날씨가 흐물흐물하게 바뀌더니 오늘은 우중추우웅하게 변했어요 오늘은 그래도 이리저리 열심히 다닌것 같아요 집에서 심부름을 시켜서 나온 겸 조용히 산책했어요 ㅎㅎㅎ 평소에는 그냥 집콕하며 지내다가 한번 주위를 거닐며 나와보니 이리저리 볼 곳이 정말 많더라구요 골목 사이사이 들어서있는 상가들의 개성넘치는 특색에 사진도 찍어보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상가 사장님께서 주신 지도를 나침반으로 돌아다녔어요 ㅎㅎㅎ 골목마다 신기한 곳들도 많고 구경거리도 많아서 시간가는 줄 모르게 돌아다녔어요 ㅎㅎㅎ 코로나로 인해서 북적북적하던 거리가 한산하니 정말 빨리 코로나가 끝나고 다시 북적북적해지면 좋겠다 싶었답니당 길을 지나가다가 요 귀여운 꼬맹이와 예쁜 옷이 보여서 방문하게 되었는데 옷도 그렇게 꼬맹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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