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 11, 2021 :: 사소하고 평범하지만 특별하게 기분 좋은 어느 금요일


Jun 11, 2021 :: 사소하고 평범하지만 특별하게 기분 좋은 어느 금요일

[12:00] - 그럴 때가 있다. 갑자기 얼큰하고 매운게 너무 먹고 싶은 날. 그래서 오늘의 점심은 한식으로 선택했다. 집 근처에서 그나마 가까운 한식당이라 단골까지는 아니지만 밥 먹으러 자주 가는 곳. 오랜만에 가서 맛있게 먹었던 육개장辣牛肉鍋과 닭갈비辣炒雞肉, 닭똥집蒜香鐵板雞胗을 주문했다. 육개장 맵기도 조절이 가능한데 나는 제일 맵게, 남자친구는 중간으로 해달라고 부탁드렸다. 외국에서 한식 먹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1) 한식은 비싸다. 아무래도 식재료 때문이겠지. 2) 현지인 말고 한국인이 오면 따로 오더가 들어가는 느낌? 더 맵게 주신다. 집으로 돌아와 포장을 하나씩 뜯고 나니 빨간 국물이 식욕을 자극한다.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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