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맑고 날씨가 좋은 가을날 며칠 전에 서울 근교인 파주로 1박2일 나들이를 다녀왔다 처음에는 호캉스를 할까 싶었는데 파주에는 괜찮은 호텔이 딱히 없는 것 같아서 펜션으로 검색!! 알베로산토는 프라이빗한 독채펜션이고 개별 공간에서 히노끼탕, 바베큐를 즐길 수 있다는 후기에 이 곳으로 결정했다. 날씨가 좋아서 급결정한 나들이라 펜션 사진만 좀 보고 예약해서 몰랐는데 가보니 프로방스 마을 도보 5~10분, 헤이리 예술마을도 차로 5분 정도면 충분히 갈 수 있는 중심 위치에 있었다 파주 맛집으로 검색하면 나오는 dmz장단콩두부마을, 용궁칼국수, 류재은베이커리도 다 이쪽에 몰려있다. 맛집과 관광지가 많은 위치지만 담으로 둘러 쌓여 있어 조용하고, 내부 조경도 잘 되어 있다. 이 곳은 우리가 예약한 방인 마데이라 문을 열고 들어 가니 우리만의 야외 공간에 바베큐 시설이 있는 테이블, 히노끼탕 등등이 있다. 방 안에는 바디프렌드 안마의자, 스타일러가 함께 준비되어 있다. 펜션이라 호텔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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