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카페 : 블로그의 시작


홈카페 : 블로그의 시작

블로그의 시작. 열아홉에 나이로 처음 바리스타라는 직업을 시작해 올해 서른다섯, 햇수로 16년 차 바리스타다. 지금은 이렇다 할 직업이 없는 평범한 주부에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나는 꿈이 있다. 나만에 매장을 차려 좋은 음료를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는 꿈이.. 이 블로그는 그 첫 단계를 밟기 위해 만들어졌다. 커피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나는 하루에 한 잔에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생활이 안 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그리하여 홈카페를 만들었다. 나는 비록 머신을 샀고, 그라인더도 구비했지만 지금은 여러 종류에 스틱커피, 완제품 커피가 나와 사람들이 쉽게 커피를 접할 수 있다. 홈카페에서 만들 수 있는 음료는 무궁무진하다. 그 중 처음은 내가 이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인 아메리카노를 만들어보았다. 아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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