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태기산 백패킹


횡성 태기산 백패킹

밤을 달려 도착한 곳은 횡성 태기산입니다. 눈이 오면 상고대로 유명한 곳.. 백패커들의 천국... 늦은 밤 달리는 차밖으로 붉은 달이 음산한 기운마져 감도는 저녁.. 태기산 풍력발전단지 입구에 차를 주차하고.. 장비를 주섬주섬 정리해서.. 분교로 향합니다. 내린 눈이 얼음이 되어 미끄러운 구간. 4륜구동이나 체인을 장착하지 않으면 못올라갈 구간들이 있어 차를 놓고 오기를 잘했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걸어봅니다. 어둠을 헷치고 도착.. 사이트를 구축하고.. 잠자리를 청해봅니다. 일어나기 싫은 아침이 밝았습니다. 늦게 오른터라. 진을 치고 바로 잠들었다 일어나니..12시가 넘었습니다. 어제의 찬 바람은 어디가고.. 아침햇살이 따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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