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느 4월 넷째주

안녕하세요 이번 주말에는 시골가서 일좀 도와드렸더니 온몸이 피곤한 주말을 보냈네요 그래도 뿌듯한거 있죠? 아니 여러분 혹시 강릉에 좋은 호텔이나 펜션 추천해주실만 한 곳 있으신가요?

현블리네가 5월말에 결혼기념일1주년하고 태교여행 갈 예정인데ㅣ 부탁드려요! (카페나 관광지 및 맛집까지) 18일 퇴근하고 가는데 닭볶음탕 그렇게나 먹고 싶다고 해서 최애맛집인 사절리닭집 갈려고 했는데 한마리는 양이 많고 반마리는 안될꺼 같아서 폭풍 검색해보고 찾은 이 곳!

후추맛이 강하긴 했지만 맛과 양이 최고 특히 당면과 미나리 미쳤어요 무맛.. 치즈케익 냄새는 좋았는데 맛은 싼마이 발챙이는 아무맛도 안나는 그냥 스티커빵c 19일 행이표 제육볶음 저번에 집에서 챙겨준 삼겹살이 아직도 남아서 레시피 실컷 찾아보더니 만들어준 너 맛은 그냥그랬지만 아쉽게 토치가 없어서 불맛을 못냈다고 귀여워 청포도 먹고 싶어서 사왔는데 역시나 달달하니 맛있었다 하지만 다음주에 임당검사라 절제중... 20일 출근할때 보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