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7. 고양이를 버리다 - 아버지의 비밀

안녕하세요 깡이입니다 :) 무라카미 하루키의 어떤 작품을 좋아하시나요?그가 유명한 것은 알고 있었지만 막상 어떤 작품을 좋아하느냐는질문에는 쉽게 답이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난 후로는 그의 대표작을 말할수 있을것 같습니다.바로 처음으로 털어놓는 하루키의 시간들 "고양이를 버리다 " 입니다.하루키는 많은 이야기를 해주었지만 자신의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고 한다.한번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시작을 하는게 어려웠다고 한다.그랬던 그가 지금 쓰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써낸 글이 바로 " 고양이를 버리다 "이다.그의 아버지 "무라카미 지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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