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로또’ 13회에서 진해성이 패배하면 TOP7도 패배하는 신비한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3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로또’ 13회는 ‘동물의 왕국’ 특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캥거루 김승현, 코뿔소 육중완, 타조 슬리피, 기린 송민준이 황금기사단 특급 용병으로 나서 TOP7과 격렬한 노래 경쟁을 벌였습니다. 생존력이 강한 역대급 용병들과 TOP7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치열한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지난주 황금기사단 엑스맨 김용필에게 패배한 진해성은 이번주에도 황금기사단 용병 육중완에게 졌습니다. 놀랍게도 진해성이 패배할 때마다 TOP7도 패배하는 '진해성의 저주’라는 이상한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이는 듣기만 해도 믿기 어려운 신비한 기록으로 출연진들은 입을 다물 수 없었습니다. 진해성의 저주에 시달리며 2연패에 빠진 TOP7은 과연 징크스를 깰 수 있을지 모든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한편, 진해성은 대결 전 육중완에게 "사랑스러운 형님"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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