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MBTI로 사랑할 수 있을까?”…한혜진 김숙 “자존심 때문에 이별” KBS Joy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189회에서는 MBTI로 연인을 이해하려는 커플의 사연이 소개됩니다. 22일 방송된 ‘연애의 참견’ 189회에서는 T 성향을 가진 커플이 서로에게 직설적인 말을 하며 잘 맞는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갈등을 겪고 있는 사연이 공개됩니다. 소개팅으로 만나 1년 넘게 연애 중인 고민남과 여자친구는 '직언커플’이라고 불리며, MBTI에서도 T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T 성향은 감정보다는 사실과 논리를 중시하는 성향으로, 평소 대화에서도 서로 잘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여자친구가 "오빠 나 살찐 거 같지 않아?"라고 물으면, 고민남은 "응 좀 찐 거 같아. 운동으로 빼는 게 좋지 않을까?"라고 솔직하게 대답하고, 여자친구도 "그게 좋겠다"라고 쿨하게 받아들입니다.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여자친구가 "우린 너무 다른 것 같다"며 이별을 선언합니다.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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