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다큐마이웨이 359회 서수남 하청일 딸 아내 이혼 파란만장 인생사 노래 동물농장 공연 미국 재능기부장로 포크 컨트리송 가수 카우보이 복장

'스타다큐 마이웨이’ 359회에 출연한 가수 서수남이 자신의 인생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오늘(3일) 저녁 방송된 이 프로그램에서는 60년대부터 활동해온 포크 & 컨트리송의 대표적인 가수인 서수남의 삶과 음악에 대한 이야기가 담겼습니다. 서수남은 190cm의 키와 카우보이 복장으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가수였습니다. 그는 통기타를 들고 미8군 무대에서도 활약했으며, 개그 프로그램 '웃으면 복이 와요’에서는 하청일과 함께 국민 콤비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갑작스런 해체 선언으로 팬들을 당황하게 했습니다. 서수남은 이에 대해 "하청일의 사업이 어려워져서 미국으로 이민을 결심했고, 그 때문에 자연스럽게 해체가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지금도 해외에 살고 있는 하청일과는 친하게 연락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앞으로 남은 인생에 바라는 것은 저도 건강하게 살고, 하청일도 건강하게 살아서 옛날처럼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서수남은 해체 후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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