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만나러갑니다 628회! 2024년 새해를 맞이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외교 행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2011년 아버지 김정일의 죽음으로 어린 나이에 최고지도자가 된 김정은은 국제사회의 인정을 받기 위해 핵 개발에 몰두했습니다. 2017년에는 핵을 손에 넣었고, 2018년부터는 우리나라, 중국, 미국과 정상회담을 통해 국제적 트러블메이커에서 대화의 파트너로 변신했습니다. 2023년에는 ICBM과 전술핵공격잠수함, 군사 정찰위성까지 성공적으로 발사하며 핵 능력을 과시했습니다. 이런 김정은의 외교 행보는 어떻게 바뀌었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살펴봅니다.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2024년 김정은의 외교 무대를 예측하기 위해 김정은과 가장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던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과 미국의 트럼프 전 대통령의 행보를 분석합니다. 2023년에는 북-러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국제 사회의 제재를 무시하고 무기 거래를 이어갔던 두 사람이었지만,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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