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공연 관람 ㅣ 대구오페라하우스

오늘의 끄적거릴 일기는 내 인생에서 있을수 없다고 생각했던 오페라 공연 관람 후기이다 지극히 짧게 끝날 예정^^ 내가 갑자기 오페라를 보러 가게 된건 오직 일하러,,, 네 아주 일하러 갔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다 공연을 즐기러 왔지만 전 아주 일하러 간 입장이여서 사전에 미리가서 체크를 하고 표도 임원분들 나눠드리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공연을 즐기러 간다고 했는데 여윽시나 일하러 옴 공연 전 할일을 몽땅 끝내고는 이제 자리에 앉았다 공연보면서 잘 생각으로 편안한 자세를 취하면서 앉았다 와ㅏㅏㅏㅏㅏ 근데 난 이만큼 인원이 많을줄 몰랐다 내가 문화생활을 안하는거였나보다 뮤지컬이나 공연은 즐겨도 오페라를 생각조차 안했는데 자리는 그래도 가까운 자리라서 공연 볼려고 하면 쉽게 볼수 있는 거리였다 공연 중간 쉬는 시간에 사진도 찍으면서 놀고 전반부를 보고 느낀점 처음에는 영어도 아니고 한국어도 아닌 생뚱맞는 언어의 노래를 하셔서 1차 당황 그러다가 위에 사진처럼 해석하는게 양쪽 화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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