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겨울방학

오늘 성준이 겨울 방학식 입니다. 일찍 끝나서 집에 왔습니다. 성준이는 내일부터 겨울방학이라 너무 즐거운데 혜민이와 다르게 먹는 식성 부터 달라서 챙겨 주는게 음식 부터 다르고 저는 두달간 아들과 함께 방학 보낼 생각을 하니 피곤이 밀려옵니다. 공부 보다는 게임을 워낙 좋아해서 방학기간에 낮 오후 12시 30분 핸드폰이 풀리게 하고 추후 성준이는 핸드폰 개통 시켜주게 되면 타이머 맞추고 2시간만 핸드폰 하고 반납 매일 추가시간 1시간은 저녁 식사 전과 후로 30분씩 나눠서 사용 합니다. 평일 3시간만 핸드폰 할수 있도록 약속했습니다. 방학동안 일기와 독서는 꾸준히 하고 방학 선택과제는 1개 이상이니 성준이가 스스로 잘 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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