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 매버릭 (Top Gun) 관람기


탑건 매버릭 (Top Gun) 관람기

화려한 일상 탑건 매버릭 (Top Gun) 관람기 아임파파 2022. 7. 21. 0:06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영화를 잘 모르는 사람 영화를 보고 나도 내용을 잘 모르는 사람 영화를 책처럼 느끼는지 보다가 쉬 잠드는 사람이 바로 나다. 장점은 보는 영화마다 늘 새롭다는 것 단점은 영화 앞에서 가끔 바보가 된다는 것 그런 내가 영화를 보러 갔다. 영화보면서 졸지도 않고 끝까지 다 봤다. 이건 기적이나 다름 없다! 톰크루즈란 사람은 늙지도 않는 모양이다. 환갑인데... 어찌 저럴 수 있나? 탑건에 교관으로 부임한 톰아저씨... 아들벌 되는 교육생들과도 전혀 구분되지 않는 젊음을 지녔다. 헐리웃을 기웃거리는 현존하는 배우들 중 자기관리가 가장 철저하고 성숙한 인격을 지녔기에 35년이라는 시간의 무게를 무색하게 만드는 외모를 지닐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영알못인 내가 봐도 이 영화는 잘 만들었다. 스토리와 영상이 보는 이의 상상을 자극하고 감정을 이입시킨다. 전투기 비행신에서는 조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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