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린지 여섯


첼린지 여섯

주말에 직장에서 떠난 워크샵 오랜만에 바닷바람도 쐬고 나에겐 쉽지 않은 사람들 다수와의 시간을 보냈다. 웃고 즐기는 것은 참 즐겁고 좋은 것 같다. 내가 사람들 사이에 있는 것이 불편한 것은 그런 즐거운 순간과 함께하는 설레임의 감정을 잘못 느끼는 건가, 싶기도 하다. 서로 미소짓고 웃으면서 이야기 나누고 즐거운 음악과 율동에 응원하고 우스꽝스러운 해프닝에 재미있어하면서 주말은 내내 사람들 품에 있었다. 대학원 스터디 모임도 오랜만에 오프라인을 가졌다. 결국 서로의 방향과 꿈이 다르다는 것을 체감하고 각자의 꿈을 응원해주기로 했다. 나의 꿈과 현실에 대해서 다시 한번 크게 느끼는 시간이었다. 나의 삶의 방향이 무엇인지,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 마음을 다시 다잡았다. #주간일기챌린지 #일상 #데일리 #공유 #일기 #주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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