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박스, 유상증자 철회…재무상태는 '양호'


쇼박스, 유상증자 철회…재무상태는 '양호'

지난 4월 1316억원 규모 유상증자 계획 배정 대상자 ‘마음스튜디오’, 증자대금 미납 쇼박스 "당분간 유증 계획 없어" 이 기사는 2022년 10월 04일 16:03 IB토마토 유료 페이지에 노출된 기사입니다. [IB토마토 김윤선 기자] 오리온홀딩스(001800) 자회사 쇼박스(086980)가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결정을 철회하면서 발행예정금액 약 1316억원 규모의 운영자금 조달 계획이 무산됐다. 제3자 배정 대상자인 마음스튜디오(Maum Studio)가 증자대금을 납입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이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쇼박스는 오늘 이사회를 열고 지난 4월15일 이사회에서 결정한 제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을 철회하게 됐다고 공시했다. 쇼박스는 보통주 2495만2447주의 신주를 발행할 예정이었다. 신주 발행가액은 1주당 5277원, 발행예정금액은 약 1316억원에 달한다. 쇼박스는 유상증자를 통해 유입되는 금액을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었다. (Maum G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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