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본현대생명, 콜옵션 행사 재차 강조…잡음 사전에 차단


푸본현대생명, 콜옵션 행사 재차 강조…잡음 사전에 차단

이달 중 400억원, 내년 2월 600억원 예정 [IB토마토 황양택 기자] 푸본현대생명이 10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조기상환 콜옵션 행사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잡음 단속에 나섰다. 콜옵션 행사 방식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푸본현대생명은 이날 보도 참고자료를 통해 “최근 신종자본증권 콜옵션 이슈로 인한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라면서 “콜옵션을 차질없이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콜옵션 대상 증권은 총 1000억원 규모다. 지난 2017년 11월30일 4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했고, 이어 2018년 2월28일 600억원 규모로 한 차례 더 발행했다. 조기상환 행사 시점은 각각 5년 이후인 오는 30일과 내년 2월이다. (사진=푸본현대생명) 푸본현대생명의 이러한 행보는 흥국생명 사태를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흥국생명은 지난 1일 외화 신종자본증권의 콜옵션 미행사 결정을 통지했다가 7일에는 다시 이행하겠다...


#IB토마토 #콜옵션 #주식투자 #아이비토마토 #푸본현대생명 #기업평가 #기업투자 #기업정보 #기업리뷰 #금융 #영구채 #유동성 #신종자본증권

원문링크 : 푸본현대생명, 콜옵션 행사 재차 강조…잡음 사전에 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