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꽃나무


병꽃나무

산에는 병꽃나무가 정말 많은데요. 국내에만 자생하는 특산식물이며 계곡으로 가면 어김없이 볼 수 있고 북향 비탈 빈틈이라면 어디든 자라는것 같습니다.진달래나 철쭉이 없다면 그곳은 병꽃나무가 채우는것 같기도합니다. 모래흙을 좋아하는 나무라고 하지만 척박한 너널지대에 많이 자생합니다. 병꽃나무는 꽃이 피기전 꽃봉오리가 뒤집어 놓은 호리병처럼 생겨서 붙게된 이름이라고 하는데요. 마치 백자 병이나 청자 병처럼 생겼는데 이번 늦봄에 다시 올려보겠습니다. 병꽃나무 수형은 무지개처럼 둥글게 늘어 뜨리는 모습인데 저는 그 유연하게 굽은 모습을 좋아합니다. 봄에 병꽃나무가 많은 만큼 진달래처럼 꽃도 정말 많이 피는데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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