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먹다 보면 과식하거나 급하게 먹다보면 위장이 탈이 나는 경우가 흔히 있는데요. 저는 음식을 급하게 먹기도 하지만 소화기능이 약해서 조금만 음식을 잘못 먹어도 체하거나 소화불량이 생겨서 문제인데요. 체기는 큰 병은 아니지만 복부 팽만감과 함께 답답하고 배가 아픈증상이 있기때문에 정상적인 일상 생활을 방해하게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얹혔을때,체했을때 대처법에 대해서 알아보고 체했을때 약은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보록 하겠습니다. 식체 = 소화불량 한의학에서는 소화를 주관하는 장기는 비장(脾臟)과 위장(胃腸)으로 보는데, 위장은 음식물을 받아들여 잘게 부수는 ‘맷돌’ 같은 역할을 하고 비장은 영양분을 온 몸으로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것이라 합니다. 그런데 이 둘이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않아 소화기의 기(氣)가 막히게되면 소화 불량 증상이 생기게되고 이 증상들을 '식체(食滯)'라고 하는데 흔히 ‘체기가 있다’고 말하는것입니다. 반면 서양의학은 기(氣)라는 개념이 없기 때문에 체기를 소화불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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