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좋은 지실 탱자 효능은?


몸에좋은 지실 탱자 효능은?

탱자 어제의 무화과에 이어 오늘은 탱자인데요. 탱자도 역시 남부 지방에서 울타리로 흔히 볼 수 있는 나무인데 탱자 열매가 가을에 노랗게 익으면 잘 말렸다가 차로 마신답니다. 하지만 요즘은 '유자'에게 밀려 거의 먹는 사람이 없습니다. 저조차도 먹어본지가 까마득하네요. 지실 그래서 탱자 효능을 아는 사람들만 알름알름 챙기는것 같습니다. 탱자는 말렸두었다가 차로 주로 마시는데 이때 사용하는 어린 탱자를 지실이라 한답니다. 즉 탱자의 덜익은 어린 열매를 '지실(枳實)'이라고 하고 성숙기에 가까운 완숙 직전의 열매를 '지각(枳殼)'이라고 부른데 둘을 구분하여 사용합니다. 지실은 딱 지금 시기 채취하여 말렸다가 차로 사용하는데 향이 매우 좋습니다. 탱자나무 어린열매 탱자는 시큼하면서도 쌉싸므레한 맛이 나는데 신선하고 좋은 탱자일수록 이 맛이 강하게 나타나며 한방에서는 완숙한 탱자보다 어린 지실이 더 좋다고 여깁니다. 하지만 약간 독하므로 어린아이들은 먹지 말아야 한다고합니다. 지실의 성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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