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산 송이버섯 산행 효능 보관법


자연산 송이버섯 산행 효능 보관법

추석은 지났지만 자연산 송이버섯 산행은 지금부터입니다. 알려진 곳은 새벽부터 선객들로 북적이고 주인있는 송이밭 주변은 살벌합니다. 요즘은 드론까지 돌아다니며 감시 하네요. 송이 자리는 한정적이고 남들과 경쟁이 싫고 산주 눈치를 보며 도둑 고양이처럼 송이버섯을 만나고 쉽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 깊은 곳으로 들어갈수 밖에 없습니다. 주차할 수 없는곳, 산을 하나 넘어야 진입할 수 있는곳,절벽이 많은곳 등등 이런곳은 허탕치하면 모든걸 잃은 기분이기에 정말 가기 싫은곳인데요. 쉽지 않지만 기슭이는 이런곳 위주로 개척하고 있습니다. 전화도 안되는 산속 혼자 다니다 사고라도 터지면 그대로 끝이지만 인생뭐 있나요. ㅋ 운이 따른다면 두고두고 향긋한 송이맛을 볼수 있는데 산속에서 자연산 송이를 직접 마주하게되면 그 기쁨은 이루말할 수 없기에 송이에 중독 되는것 같습니다. 예로부터 송이가 나는 자리는 자식에게도 알려주지 않았기에 위치가 전해지지 않아 주인을 기다리는 송이밭이 아직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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