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성리학의 본고장 구미 금오서원 그 위에서 낙동강을 바라보다


조선 성리학의 본고장 구미 금오서원 그 위에서 낙동강을 바라보다

금오서원은 야은 길재 선생의 충절을 기리기 우해서 만들어진 서원으로 조선 선조 때 금오산에 건립되었다가 임진왜란에 소실되고 1602년 현 위치로 이건하였다고 합니다. 금오산 둘레길을 걷다 보면 구미 성리학 역사관에 역사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금오서원을 볼 수 있습니다. 건물의 제일 앞쪽으로 보이는 읍청루 오랜 역사의 풍파를 그대로 받은 듯 옛것의 향기가 그대로 전해지는 모습이 오랜 역사를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비에 맞은 부분은 나무가 변색이 되고 갈라지는데 비가 닫지 않은 부분은 그 형태를 유지하는 것이 많은 의미를 주는 것 같습니다. 동재와 서재는 학생들의 기숙을 하면서 공부를 하는 곳으로 대부분의 건물들이 3칸으로 지어진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뛰어놀고 학습하던 옛사람들의 모습이 드리워지는 것 같습니다. 금오서원의 제일 중심인 강당인 정학당 이곳에서 학습을 하던 곳으로 공자왈 맹자왈 이렇게 사서삼경과 사서오경을 외우며 젊음을 외우는 것으로 보내던 것은 조선시대 때나 지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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