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유치원이 아니다 꼰대의 일격!


회사는 유치원이 아니다 꼰대의 일격!

조직의 다이내믹을 이해하라 저자의 메시지는 제목에서 딱 눈에 띄다시피 강력하다 "약한 소리 하지 말고 정신 똑바로 차렷!" 저자는 세대론이 비단 어제오늘 새롭게 대두된 이야기가 아니라 무려 고대 소크라테스 때부터 신세대와 구세대의 갈등은 엄연히 존재했었다는 배경부터 설명을 시작한다. 저자는 자신이 이해받고 싶으면 조직을 먼저 이해하려고 노력하라는 간단한 메시지를 전한다. 사실 틀린말은 아니다. 정시퇴근 하고 싶어? 개인의 취향을 존중받고 싶어? 간섭받는 것은 원하지 않아?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야. 그렇다면 이 조직이 어떻게 굴러가는지 분석하고 이해를 해봐 자신의 책임을 나몰라라하고 일근무시간을 채웠으니 기한이 있는 일을 대충 넘기는 건 말이 안된다. 오늘 해야하는 일은 오늘해야 한다.(민24:15) 세대론에 맞불을 놓는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저자는 하완 작가의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 했다"를 직접 언급하는데 물론, 제목이야 독자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 다소 자극적으로 적었...


#꼰대의반격 #조관일 #회사는유치원이아니다

원문링크 : 회사는 유치원이 아니다 꼰대의 일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