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시투안 실패없는 인생 감정패턴 만드는 방법

인생을 살다보면 나와 맞지 않는 사람 꼭 한 둘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나와 맞는 사람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나와 맞지 않는 한 두명 때문에 일상 생활에 지장이 생기기 마련인데요. 가장 끔찍한 일은 나와 맞지 않아 미워했던 그 사람을 내가 닮아가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는 때입니다. 도대체 이런 일은 왜 발생하는 걸까요? 명작 만화로 손 꼽히는 베르세르크 작가 Kentarou Miura는 악마를 죽인자는 악마의 피를 뒤집어 쓰게 되기 때문에 그 자신도 악마가 된다.라는 표현으로 이를 설명했는데요. 중국의 심리학 멘토 황시투안의 설명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서서히 미워하는 상대를 닮아간다. 우리는 억울한 일을 당하면 본능적으로 복수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본능적이라기보다는 내가 당한 것을 상대방도 당하도록 만들고 싶은 패턴이 감정적으로 발생합니다. 물론 복수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증오하는 마음으로 복수하는 것은 오히려 복수를 하는 당사자에게도 좋지 않습니다. 그런 방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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