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 울외장아찌 담그면서 힐링했어요~


추석 연휴에 울외장아찌 담그면서 힐링했어요~

From, 블로그씨 추석 황금연휴를 잘 즐기고 계시나요? 모처럼 연휴에 즐기는 나의 힐링 타임을 공유해 주세요~ 이번에 처형네서 얻어온 울외 장아찌를 맛있게 양념해서 버무리면서 힐링했어요~ 우와~ 이게 울외라는 거에요 늙은 오이 노각이랑 사촌지간 같은 식물이래요 전북 군산이 울외장아찌로 유명하고요 원래는 술찌게미로 장을 담그는 거기 때문에 겉 표면에 술찌게미가 잔뜩 묻어 있었어요 아내가 그걸 보더니 "윽.... 오빠... 나 이거 이상해..." 라고 하더군요...ㅋㅋㅋㅋ 그래서 씻은 사진만 보여드립니다 울외를 한번 씻어주시고 이렇게 잘게 잘라주시면 돼요 약간 단무지? 같은 식감이기 때문에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시면 되세요. 꼭 생선 회 뜨는 것처럼 오동통하게 살이 올랐어요 저기 담겨있는 것도 꼭 광어 처럼 담겨있어요 네 원래 여기 이 비닐에 술찌게미와 함께 하얗고 노란게 같이 붙어있어서 말그대로 장아찌 같은 모습이었어요 그런데 물로 깨끗하게 씻어주고 저 비닐도 깨끗하게 씻어서 분리배출...


#블로그씨 #블로그씨답변 #블로그씨질문 #추석연휴힐링

원문링크 : 추석 연휴에 울외장아찌 담그면서 힐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