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하기 싫은 집안일은 누가 해야 할까?


죽어도 하기 싫은 집안일은 누가 해야 할까?

결혼 생활을 하다보면 죽어도 하기 싫은 집안일이 생긴다고 한다 잘려고 누웠는데 거실 스탠드 불을 꺼야 하는 일 귀찮게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러 가야 하는 일 너무 피곤하고 힘든데 종이 수거하는 오늘 쓰레기를 배출해야 하는 일 우는 애기 달래는 일 등등... 이런 여러가지 집안일은 당연히 아내와 남편이 같이 해야겠지만 서로 상황에 따라서는 도저히 하기 싫고 힘든 순간이 온다고 한다. 그럴 때는 누가 해야 할까? 할 수 있는 사람이 하는 거겠지만 둘다 동시에 하기 싫을 때는? neom, 출처 Unsplash 네비게이토 선교사님에 따르면 "남자"가 하는 게 맞다고 한다. 에베소서 5:22~33말씀을 보자 아내가 남편에게 복종하라는 구절이 있어 많은 이들을 긴장 시킨 본문이다. 하지만 해당 본문은 "서로 피차 복종"하라는 메시지로 귀결된다. 아내만 남편에게 복종하라는 얘기가 아니다. 남편 또한 반드시 아내를 인격적으로 존중하고 사랑하여 복종하라고 얘기하는 게 해당 본문의 메시지다. 그리고 ...


#에베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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