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숙박 여행 다니고 sns에 올리는 교회 리더 어떻게 해야할까


여자친구랑 숙박 여행 다니고 sns에 올리는 교회 리더 어떻게 해야할까

너 같은 애는 차라리 교회 안나왔으면 좋겠어 mcnarra, 출처 Unsplash 어느 목사님의 이야기다 목사님은 청년시절에 굉장한 정죄러였다고한다 행실이 불량하거나 껄렁껄렁한 친구들을 못마땅하게 보고 교회에와서 여자애들이 어쩌고 저쩌고 뒤에서 얘기하는 애들이 아주 못마땅했다고 한다 그런애들은 차라리 교회 안나오는 게 교회에 이롭지 않을까? 저런 얘들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교회를 안좋게 보고 교회오려고 하다가도 교회에 안나오게 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하며 당시 자신의 멘토목사님에게 심정을 솔직히 토로하기도하고 어느날은 용기(?)를 내서 그 사람들(들!)에게 얘기 했다고 한다 "너는 차라리 교회 안나오면 좋겠어" 물론 상대방은 대단한 충격을 받았고 당시 청년이던 목사님은 훗날 목사가 되고 성숙해져서 자신의 행동을 크게 반성했다고한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교회의 문턱을 넘는 것은 반드시 성령이 함께하셔야만 가능한 일인데 자신이 멋대로 판단하고 정죄한 것은 대단한 잘못이라는 것이다.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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