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우도 만든다


청정 우도 만든다

섬 속에 섬우우도를 1회용품 없는 섬으로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정착했습니다. 주민과 관광업계 그리고 행정이 함께 힘을 합친 성과입니다. 처음 우도를 찾은 오영훈 지사도 상황을 점검하고 확대를 주문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우도로 향하는 길목인 성산포항입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배에 타기 전에 잠시 멈춰 휴대전화에 QR 코드를 입력합니다. 청정 우도 프로젝트에 동참하겠다는 모바일 협약서를 인증하는 겁니다. 우도에 들어가면은 이 쓰레기가 발생하게 되면은 또 개인 비닐봉투를 챙겨 왔거든요. 거기에 감아서 나올 때 다시 갖고 나오든지 아니면 거기 분리수거 할 수 있는 데에서 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섬 속의 섬 우도에는 코로나 앤데믹 이후 다시 많은 관광객이 찾으며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이전과 달라진 게 있다면, 쓰레기가 줄며 깨끗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지난해 8월부터 제주도와 우도면 제주도 관광공사는 우도를 국내 최초로 행정구역 단위의 자원 순환 관광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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