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상담소 82회 이번 회차에서는 빅마마 이혜정과 그녀의 남편 고민환이 출연했습니다. 이 부부는 결혼 45년 차로, 서로 맞는 것이 하나도 없다고 고민했습니다. 이혜정은 남편이 자신의 능력을 인정하지 않고, 가족들에게도 관심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고민환은 산부인과 의사로 바쁜 일상을 보내며, 아내와의 소통이 부족하다고 인정했습니다. 오은영 박사는 이 부부가 서로에게 큰 관심이 없고, 정서적으로 소외되었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녀는 이 부부에게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태도를 갖도록 조언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상대방의 감정을 받아들이는 연습을 하도록 권유했습니다. 이혜정의 남편 고민환의 직업은 산부인과 의사이자 방송인입니다. 그는 1952년생으로 나이 72세로 이혜정보다 4살 연상이며, 1979년에 결혼했습니다. 그는 육군 군의관 소령으로 예편하고, 서울대학교 의학 박사를 취득했습니다. 그는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영남대학교 의료원 산부인과 과장, 미국 예일 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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