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임호와 조하나가 전원 마을 어르신들에게 감동의 효도 관광을 선사한다. 10일 방영되는 39회에서는 김용건과 김수미, 이계인이 갯벌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긴다. 임호와 조하나는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서프라이즈 여행을 기획한다. '하하호호 관광’이라는 이름으로 꽃 김밥과 팸플릿까지 준비한 금동 부부는 김용건과 이계인에게 여행을 제안하고, 일용이네에도 가서 김수미를 초대한다. 김수미는 여행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지만, 재미있을 것 같다고 바로 동의한다. 목적지에 도착한 어르신들은 넓은 갯벌이 펼쳐진 해수욕장을 보고 놀라며, 임호에게 전화를 걸어 여쭤본다. 임호는 효도 관광의 메인 코스가 갯벌 체험이라고 말하고, 조하나가 정성스럽게 만든 꽃 김밥을 드리라고 한다. 김용건과 김수미, 이계인은 갯벌 체험에 대해 망설이지만, 조하나의 꽃 김밥을 보고 감동받는다. 이계인은 조하나가 만든 것이라고 믿기지 않으며, 김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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