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장미단’ 14회에 뮤지컬 '레베카’의 주인공들이 출연합니다. 오늘(18일) 밤 방송될 '불타는 장미단’ 14회 에서는 뮤지컬 스타 에녹과 테이가 함께 나와 감동적인 듀엣 무대를 선보입니다. 에녹과 테이는 영국 최상류층 신사 ‘막심 드 윈터’ 역으로 10주년을 맞은 뮤지컬 '레베카’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들은 '불타는 장미단’에서 '이 밤을 다시 한번’이라는 곡을 부르며 완벽한 호흡과 감성을 보여줍니다. 이 곡은 원래 조하민의 곡으로 홍경민 등이 리메이크한 바 있습니다. 에녹과 테이는 뮤지컬을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은 과거에 뮤지컬 '안나, 차이코프스키’에서도 함께 작업한 적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뮤지컬 '레베카’에 모두 캐스팅되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가수 겸 배우인 테이는 본명이 김호경이며, 40세입니다. 그는 지난 5월에 1살 연상의 부인과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부인의 직업은 공개되지 않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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