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저널그날 420회 전두환 김일성 구호 물품 하춘화 평양 이산가족 남북예술단 남북 특사 남북정상회담 홍수 KBS 방송시간


역사저널그날 420회 전두환 김일성 구호 물품 하춘화 평양 이산가족 남북예술단 남북 특사 남북정상회담 홍수 KBS 방송시간

역사저널그날 420회. 전두환, 김일성의 구호 물품을 받고 남북 평화의 문을 연다! 1984년 8월 31일, 대한민국은 사상 최악의 홍수에 시달렸다. 서울, 경기, 충청 일대에는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쏟아졌고, 한강은 수위를 훌쩍 넘겼다. 도로와 집은 물에 잠기고, 사람들은 목숨을 걸고 구조를 기다렸다. 이 홍수로 인해 189명이 사망하고, 150여 명이 실종되었다. 재산 피해는 2천억 원 이상이 발생했고, 23만 명이 이재민이 되었다. 이런 비극적인 상황에서 북한은 뜻밖의 제안을 했다. 김일성은 전두환에게 구호 물품을 보내겠다고 통보했다. 북한은 당시 대규모 건설 사업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 있었다. 남한은 북한보다 월등하게 발전하고 있었다. 그런데 왜 김일성은 이런 제안을 한 것일까? 전두환은 김일성의 제안을 수락했다. 북한의 구호 물품은 9월 3일부터 9월 7일까지 총 5차에 걸쳐 남한으로 운송되었다. 북한의 구호 물품은 쌀, 옷, 식용유, 천막 등으로 구성되었다. 북한의 구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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