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네 사람들' 42회! 조영남, 김수미와 절친 티키타카..마라맛 케미 폭발! 오늘, 7월 31일(월) 오후 8시 20분에 tvN STORY에서 방송되는 '회장님네 사람들' 42화에는 쎄씨봉의 조영남이 김수미와 함께 출연한다. 두 사람은 오랜 친분으로 거리낌 없는 대화와 아찔한 마라맛 케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웃겨줄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김수미가 혼자 유기농 텃밭을 가꾸고 있을 때 나타난 검은색 세단의 주인공은 바로 조영남이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만나자마자 따뜻한 포옹으로 인사하며 절친임을 드러냈다. 조영남은 '회장님네 사람들'에 출연한 이유가 김수미에게 신세를 지고 있어서 그 은혜를 갚으려고 나왔다고 말하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조영남과 김수미는 절친답게 "수술했어? 왜 이렇게 예뻐지고? 혼자 살아?" 등의 직설적인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으며 화끈한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특히 김수미가 조영남에게 받은 그림 선물의 가치를 알고 기뻐하자 "내가 죽으면 값이 더 올라가니까 잘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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