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꽃필무렵 12회 손태진 에녹 불타는 트롯맨 드라마 명대사 토끼귀 불새 파리의 연인 장어 6층쌈 먹방 심수봉 팬텀싱어 뮤지컬 배우 강화도 삼겹 육층탑

장미꽃필무렵 12회! 손태진과 에녹, 드라마 명대신으로 강화도를 폭격한다. MBN '장미꽃 필 무렵’에서는 손태진, 신성, 에녹, 민수현, 박현호가 강화도를 찾아가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지역민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태진, 신성, 에녹은 강화도의 밤을 즐겁게 만들기 위해 버스킹 공연을 선보였다. 손태진은 "누구세요? 언니세요? 동생이세요?"라며 재치 있는 말투로 현장의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이후 멤버들은 지역민들과 함께 팀을 짜고, 뇌파에 반응하는 토끼귀를 쓴 후 드라마 명대신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아 토끼귀를 움직이게 하는 ‘내 마음을 가져가봐’ 게임에 도전했다. 에녹은 드라마 '불새’에서 유명한 대사가 적힌 큐시트를 받자 "이거 어떻게 하라는 거예요?"라며 당황스러워했다. 하지만 에녹 파트너의 토끼귀가 게임 시작 전부터 멈추지 않고 움직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에녹은 마음을 가다듬고 파트너의 눈을 응시하며 "한국전쟁이 왜 일어난 거 알아요?"라고 천천히 다가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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