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사들3’ 3회에서 5년 전에 발생한 충격적인 살인 사건의 진실이 드러났습니다. 8일 방영된 ‘용감한 형사들3’ 3회에서는 안판남, 박승태, 천종하 형사가 직접 수사한 사건을 소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다룬 사건은 2018년 5월에 한 마을에서 쓰레기 정리를 하던 중에 발견된 백골 시신으로부터 시작됩니다. 현장에서는 뼈와 옷, 두개골 등이 쓰레기 더미 속에서 나오며 타살의 흔적이 보였습니다. 그러나 시신이 발견된 장소는 오랫동안 폐쇄된 구 도로였고, 유류품도 없어서 피해자의 신원과 사망 시점을 파악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러던 중, 형사들은 시신의 왼팔에 골절 수술을 한 흔적을 발견하고, 이를 단서로 병원의 수술 기록을 찾아냈습니다. 또한 국과수의 DNA 분석 결과를 통해 피해자가 강원도에 거주하던 이혼 남성임을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이 남성은 이미 5년 전부터 연락이 두절되어 있었고, 사망 직전까지 한 고개에 자주 출몰했다는 증언도 있었습니다. 남성은 왜 그 곳에 갔고,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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