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4 9회 미리암 남자친구 임신 산후조리원 비용 문화 비하인드 멕시코 나이 출산 부모님 제작진 출연진 영상통화 원룸 고민

고딩엄빠4 9회! 멕시코에서 왔지만 한국에서 임신한 나이 17살 엄마의 이야기가 화제입니다.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9회에 출연하는 미리암은 외교관이 되고 싶어 한국에 유학을 왔으나, 우연히 만난 한국인 남자친구와 사랑에 빠져 임신하게 됩니다. 그리고 지금은 임신 8개월차의 만삭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20일 방송된 ‘고딩엄빠4’ 9회에서는 미리암의 출산 준비과정과 남자친구와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소개되었습니다. 미리암은 군대에서 갓 전역한 남자친구와 함께 작은 원룸에서 살고 있습니다. 거의 집에만 있으며, 걷기도 힘든 상태입니다. 타국에서 혼자 출산을 앞두고 있는 미리암에게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동정심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미리암은 "멕시코에서는 임신이 축복이라고 생각한다"며 "나이가 어린 것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고딩엄마’라는 말도 없다. 나는 그냥 엄마일 뿐이다"라고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미리암은 남자친구와 함께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정기 검진을 받았습니다.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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