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네사람들 50회 김혜자 국민 엄마 어머니 최불암 실제 부부 출연 김용건 김수미 일용 전원일기 그대그리고나 송승헌 한지민 인교진 류덕환 배우 김민자 스캔들 중앙극장

'전원일기’의 김 회장네 부부가 20년 만에 재회했다. tvN STORY의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국민 엄마 어머니 김혜자와 국민 아버지 최불암이 전원 패밀리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나눴다. 25일 방송된 ‘회장님네 사람들’ 50회에서는 김혜자와 함께 전원 마을을 찾은 최불암의 모습이 공개됐다. 전원 패밀리는 오랜만에 만난 최불암을 환영하며 반가워했다. 하지만 최불암은 김혜자에게 "왜 왔어"라고 말하며 잔소리를 시작했다. 김혜자는 "아버지 스타일이다. 반가움을 표현한 거다"라고 해명하는 김용건에게도 "나이 먹으면 변해야지"라고 따졌다. 이후로도 “나한테 혼을 좀 나야 해!”, “싫긴 뭐가 싫어” 등 찐부부 케미를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최불암은 자신의 연기 경력과 실제 부부 이야기, 독립운동가인 아버지의 삶, 故 정주영 회장과의 일화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또한, 배우 김민자와의 결혼은 "지금도 가슴이 두근거린다"며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김용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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