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은밤이좋아 85회 정훈희 김태화 이하준 홍자 안개 무인도 꽃밭에서 송창식 박찬욱 헤어질 결심 원미연 현진영 김소유 데스매치 남편 외도 암수술 호떡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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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훈희가 자신의 가수 인생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TV조선의 트로트 갈라쇼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85회는 10일 오후 10시에 ‘행운을 드립니다’ 특집으로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는 정훈희를 비롯해 원미연, 현진영, 이하준, 김소유 등이 출연해 ‘화밤’ 미스들과 노래 실력을 겨룬다. 정훈희는 1967년에 데뷔한 가요계의 레전드로, 도쿄, 아테네, 칠레 등 여러 국제가요제에서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녀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대표곡 '안개’를 부르며 첫 인사를 건넨다. 그녀의 목소리와 함께 들리는 의문의 남성 목소리는 바로 송창식이라고 한다. 정훈희는 송창식과의 인연에 대해 "모시려면 너무 비싸서 목소리만 출연해주셨다"고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정훈희는 MC 장민호의 질문에 따라 자신의 가수 인생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그녀는 "운으로 가수가 됐다"고 말하며,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 OST로 삽입되어 역주행한 '안개’에 대한 감사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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