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결승 진출을 놓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진다. 10월 11일 방송될 '골때녀’ 112회에서는 'FC구척장신’과 'FC개벤져스’가 SBS컵 대회 4강전의 첫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이번 112회 경기는 '골때녀’의 창단 동기이자 전통적인 라이벌인 '개구라시코’라고 불리는 대결로, 결승에 진출하기 위해선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중요한 경기다. 두 팀은 모두 이번 대회에서 6골씩을 넣으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부상했다. 특히, 'FC구척장신’은 지난 경기에서 'FC월드클라쓰’를 꺾으며 처음으로 승리의 기쁨을 맛보았고, 우승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반면, 'FC개벤져스’는 지난 슈퍼리그에서 강등의 고배를 마셨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사상 첫 4강 진출을 달성하며 자신감을 회복했다. 조재진 감독은 "지난 승리가 운이 아니라 실력이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선수들에게 호소하며, 포지션을 대대적으로 바꾸는 변화를 시도했다. 특히, 공격수였던 김혜선과 김민경은 상대 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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