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기획창 726회 암환자를삽니다 사무장 암 전문 비급여 치료 거절 입원일당 페이백 제안 예치금 결제 소송 암세포 의료시장 환자 고통 보건당국 무관심 폐업불법 운영


시사기획창 726회 암환자를삽니다 사무장 암 전문 비급여 치료 거절 입원일당 페이백 제안 예치금 결제 소송 암세포 의료시장 환자 고통 보건당국 무관심 폐업불법 운영

암은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는 무서운 병이다. 암에 걸린 사람들은 고통스러운 치료를 견디면서 살아가야 한다. 그런데 그런 암 환자들을 돈벌이 도구로 삼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면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오늘 방송되는 KBS 1TV '시사기획 창’ 726회에서는 '암환자를 삽니다’라는 제목으로 이런 비밀을 폭로한다. 이들은 정상적인 병원처럼 보이면서 암 환자들에게 비싼 비급여 치료를 강요하고, 보험금을 탈취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리고 환자들이 보험사와 소송에 휘말리거나, 병원비를 갚지 못하면 법적 처벌을 가한다. 결국 환자들은 더 큰 고통과 절망에 빠지게 된다. 이런 병원들은 서울 강남과 같은 번화가에 위치해 있고, 유명 연예인들의 광고를 통해 환자들을 유혹한다. 그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것이 사무장 병원이라고 불리는 한방병원이다. 이 병원은 10년 전부터 말기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사기 행각을 벌였다. 수천만 원에서 1억 원까지 거액의 치료비를 현금으로 선결제 받으면서, 환자들에게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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