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황금 장갑 수상 후 첫 예능 출격…'유퀴즈’에 임수정도 함께!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 골드 글러브를 받은 김하성 선수가 예능 프로그램에 첫 출연한다.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은 8일 방송된 예고편에서 김 선수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 선수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내야수로 활약하며 2023년 MLB 골드 글러브 내셔널리그 유틸리티 야수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인 선수로는 역대 최초의 영예였다. 김 선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유퀴즈 온 더 블럭’은 유재석과 조세호가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이야기를 듣고 퀴즈를 풀어가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 선수는 이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메이저리그 생활과 황금 장갑 수상 과정을 솔직하게 밝힐 예정이다. 또한 김 선수의 특별한 팬인 배우 임수정도 함께 출연한다. 임 배우는 2001년 KBS2 '학교 4’로 데뷔한 이후 22년 동안 한국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해왔다. 그러나 예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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