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조항리배혜지 부부 신혼집 초대받아! 신혼 다정 꽁냥꽁냥 애정행각 포착! 유명 예능인 이상엽이 신혼을 맞이한 부부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이상엽은 최근 KBS에서 결혼한 아나운서 조항리와 기상캐스터 배혜지 부부의 신혼집에 초대를 받아 구경하러 갔어요. 조항리와 이상엽은 오랜 친구 사이로 서로를 '절친 동생'이라고 부르는 사이랍니다. 집에 들어서자마자 신랑 조항리가 "이상엽 형이 첫 방문객"이라며 반갑게 맞이했고, 신부 배혜지도 꽃다발을 안겨주며 "결혼 축하드려요"라고 환영인사를 건넸습니다. 아내 배혜지를 향한 조항리의 사랑스러운 눈길도 포착됐는데요. 배혜지의 활기찬 모습에 "하루 종일 이렇다"며 상큼한 미소로 바라보는 조항리의 모습에서 달달한 신혼 분위기가 느껴졌답니다. 저녁 식사 자리에서는 더욱 다정한 장면이 연출되었습니다. 음식을 먹여주고 입가에 묻은 음식을 닦아주는 등 꽁냥꽁냥 애정 가득한 모습을 보인 거죠. 이를 지켜보던 이상엽은 자신의 결혼반지를 내밀며 "나도 짝꿍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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