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적인 제주 올레길 5코스~6코스, 너무 매력적인 제주도 겨울 바다. (서귀포 혼자 숙소 추천, 호텔 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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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올레길을 걸은지 벌써 4일차. 오늘은 아침에 푹 자고 일어나 천천히 준비하고 나섰다. 창밖의 날씨는 5도. 어떻게 하루 만에 15도나 떨어질 수 있는 거지? 12월의 제주 날씨는 정말 알 수 없다. 미친 날씨. 제주 올레길 5코스 제주 올레길 5코스는 남원포구부터 시작해 큰엉 입구, 국립수산과학원, 위미 동백나무 군락지, 넙빌레, 망장포, 쇠소깍 다리까지 총 13.4km를 걷는 구간이다. 아침부터 눈발이 날리고 바람이 많이 불어 오늘은 5코스 중간지점부터 6코스 종점까지 걷기로 했다. 표선에서 5코스 중간 지점까지는 201번 버스를 타고 약 30분 정도 걸렸다. 올레꾼들의 발이 되어주는 201번 버스. 표리네 게스트하우스 위치가 좋아서 참 다행이었다. 버스 정류장에서 5분 정도 걸어 제주 올레길 5코스 중간 스탬프를 찍고 출발했다. 표선면은 5도였는데 남원읍으로 오니 기온이 8도였다. 바로 옆 동네인데도 3도 차이. 그래도 바람이 많이 부니까 체감 온도는 마치 영하 날씨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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