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데 날씨는 좋고 마땅히 갈 데는 없고 집에는 있기 싫은 날, 저희는 주로 아이랑 서울 근교 남양주 카페로 떠나요. 서울에서 보통 30분~1시간이면 갈 수 있고 주차도 편하고 맛있는 커피와 베이커리를 먹으며 한적한 북한강을 내려다보며 멍 때리며 쉬었다 오기 딱 좋거든요. 하지만 아이랑 가면 가만히 앉아서 멍 때릴 수 있는 시간은 많지 않기 때문에 조금 아쉽긴 해요. ㅠㅠ (낮잠이라도 자주면 얼마나 좋을까요..ㅋㅋ) 카페 브리끄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북한강로 1696-2 저희가 가장 많이 방문한 곳은 남양주 대형카페 '브리끄 Brique'입니다. 아이랑 1년에 5회 이상은 가는 것 같아요. 정말 주말에 갈 데 없고 할 거 없을 때 늘 찾았던 곳이에요. 그래서 아이도 브리끄에 가면 매번 먹던 빵을 자연스럽게 주문해요. 베이커리 종류가 다양하고 음료는 아메리카노 기준 7,000원이에요. 음료값이 조금 비싸긴 하지만 북한강 리버뷰 카페들은 대부분 비슷하거나 더 비싸요. 아이랑 남양주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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