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마케팅'은 이상하지 않다?


'이상한 마케팅'은 이상하지 않다?

자청 추천도서 중 '스틱'이라는 책을 읽고 있다. 아직 서문까지 밖에 읽지 않았지만 자청님이 왜 마케팅 회사 이름을 '이상한 마케팅'으로 지었는지 이해가 된다. 마케팅 회사가 이상하다니? 사람들의 호기심도 유발하면서 머리속에 착 달라붙는다. 의외성 (Unexpectedness) 아마도 의외성을 가지고 네이밍을 한 것 같다. 개그 프로그램을 볼 때도 이 의외성이 있어야 웃음을 유발한다. 개그도 시청자의 머리에 착 달라붙는 메시지를 남겨야 성공하기 때문에 꼭 필요한 요소이다. 나도 이 책을 사업에 적용시켜 머리에 남는 강한 메시지를 만들려고 한다. 책에서는 고작 2시간 수업을 받고 만든 광고가 창의적라는 응답을 얻은 연구가 있다고 했으니까. 알고만 있는 것은 지식이 아니다. 자청님도 책에서 읽은 내용을 실행했기 때문에 성장한 것이다. 꼭 사업에서가 아니더라도 현실에서 실행하자. 지식을 늘리는 단 1가지 방법은 이것 뿐이다. 지식을 늘리는 단 1가지 방법 돌아가는 물레방아를 실제로든,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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