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31일 (화) 오전 8시 30분 숙소 출발 - 프라이마크(Primark)쇼핑 - 세인트폴 대성당 - 버로우마켓 - 저녁식사 - 뮤지컬 프로즌 관람 - 세인즈버리에서 장보기 - 숙소도착 (PM 11:20) 오전 8시 30분쯤 숙소에서 나왔습니다. 첫날이었던 어제 날씨를 보아하니 챙겨온 옷들로는 대책이 없겠다 싶어서 아침부터 쇼핑하러 출발! 6월의 문턱을 넘기 직전인 날임에도 평균적으로 쌀쌀한 날씨를 느낄 수 있었어요. 그 덕분에 프라이마크(Primark) 가서 의도치않은 플렉스를 해버렸답니다 ㅎ_ㅎ 패딩아노락, 바람막이, 츄리닝 바지, 기모맨투맨 등 한국에서는 11월 중순 이후쯤에 입을만한 옷들을 와구와구 사서 숙소로 돌아갔습니다ㅎㅎ 아침에 제정신이 아닐때 다녀오느라 사진이 없네요ㅠㅠ 프라이마크는 지옥이 분명합니다. 분명 아침 9시쯤 오픈할때 들어갔는데 왜 나오니까 12시인거죠...? 배고파 죽을거같아서 눈 앞에 보이는 곳으로 바로 직진했습니다. 정말 솔직히 무슨 버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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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유럽여행] 영국 2일차 : 세인트폴 대성당, 뮤지컬 프로즌 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