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입] 반도체 인재 육성 위해 정부, 삼성 기업, 서울대 등 22개 대학 뭉쳤다!

교육부가 반도체산업 규모 확대 전망에 따라 2031년까지 기술 발전을 선도할 반도체 혁신인재 15만 명을 양성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면서 SKY를 비롯해 지방 거점 국립대 등의 반도체 관련학과 정원을 확대했는데요.(교육부 2022년 7월 19일 발표《반도체 관련 인재 양성방안》보고 참조) 그 일환으로 삼성전자가 지난 3월 27일 광주과학기술원(GIST)ᆞ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ᆞ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 3곳의 과학특차대학과 반도체 계약학과 신설 협약을 체결하고 연간 100명씩 5년간 500명의 반도체 전문 인재를 육성한다고 밝혔죠. 이어 교육부는 올해 4월 27일 “2024학년도 일반대학 첨단 분야 및 보건의료 분야 정원 조정 결과”를 확정하여 발표하였습니다. 서울대 등 22개 대학 반도체 등 첨단 분야 1,829명 새롭게 증원 선발 올해 치러지는 2024학년도 대학입시에서 반도체 등 첨단 분야에서 새롭게 선발하게 될 모집 인원은 22개 대학의 50개 모집단위에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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