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데리고 사는 실력을 키우자 [514챌린지 2-13일차]

어제 오늘 주말인데도 새벽5시 기상을 하니 정말 뿌듯하다. 주말을 좀 더 알차게 보내는 기분이다. 감기도 거의 나아진 것 같아 더욱 컨디션이 좋다. 오늘의 이야기는 "나 데리고 사는 법"이었다. 나는 나를 데리고 잘 살고 있을까? 나는 나를 잘 알아주고, 적당히 욕구와 불만을 잘 다스려주고 있나? 감정과 마인드를 컨트롤하는 것이 가장 힘든 것 같다. 순간적으로 드는 감정을 어떻게 다룰지 스스로 계속해서 터득해 나가야 하고,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스스로 긍정 마인드셋을 끊임없이 심어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를 데리고 산다는 것은 수많은 복잡한 감정들을 감당해나가는 것, 나의 욕구를 채워줄 물질적인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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