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현직 의사가 한 권으로 정리한 암치료의 모든 것


<책> 현직 의사가 한 권으로 정리한 암치료의 모든 것

현직 의사가 한 권으로 정리한 암치료의 모든 것 저자 곤도 마코토 지음 / 안수열 옮김 / 창해 | 2006.01.31 (일본의 원저는 2004년作) 오늘날 암 치료의 상당 부분은 일반인들이 갖고 있는 암에 대한 공포와 불안 때문에 이루어진다. 환자가 치료를 받는 이유는 공포나 불안을 완화시키기 위한 심리적 요인이 절반을 차지한다. 암으로 진단되는 병변은 원래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것과 방치해도 문제가 없는 ‘암 비슷한 것’의 두 종류로 나뉜다고 생각하면 정확하다. 한마디로 ‘암’이라고 해도 가지각색의 성질이 포함되어 있다. 커지는 것, 커지지 않는 것, 사라져버리는 것, 전이하는 것, 전이하지 않는 것 등이 모두 ‘암’인 것이다. 이상 살펴본 바와 같이 암이 원인이 되어 증상이 생길 경우에 암을 떼어내기 위한 수술은 의미가 있다. 통증이 소실되면 신체적‧정신적 부담이 감소되므로 얼마쯤 수명이 연장된다고 기대해도 좋다. 그렇다면 증상이 없는 경우에는 어떨까? 검진을 통해 발견된...



원문링크 : <책> 현직 의사가 한 권으로 정리한 암치료의 모든 것